원희룡 “수도권 시설 지방 이전 실패”…시민단체 반발
입력 2022.06.30 (19:45)
수정 2022.06.3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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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수도권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는 정책은 실패했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촉구하는 충청·영남·호남 시민사회단체'는 성명을 내고, 원 장관의 발언은 1단계 공공기관 이전 성과를 철저히 무시한 것이라며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을 조속히 수립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원 장관은 어제(29일)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수도권 시설을 지방으로 강제 이전하는 획일적인 분산 정책은 결국 실패했다"고 말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촉구하는 충청·영남·호남 시민사회단체'는 성명을 내고, 원 장관의 발언은 1단계 공공기관 이전 성과를 철저히 무시한 것이라며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을 조속히 수립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원 장관은 어제(29일)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수도권 시설을 지방으로 강제 이전하는 획일적인 분산 정책은 결국 실패했다"고 말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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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수도권 시설 지방 이전 실패”…시민단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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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6-30 19:45:44
- 수정2022-06-30 19:51:35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수도권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이전하는 정책은 실패했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촉구하는 충청·영남·호남 시민사회단체'는 성명을 내고, 원 장관의 발언은 1단계 공공기관 이전 성과를 철저히 무시한 것이라며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을 조속히 수립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원 장관은 어제(29일)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수도권 시설을 지방으로 강제 이전하는 획일적인 분산 정책은 결국 실패했다"고 말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촉구하는 충청·영남·호남 시민사회단체'는 성명을 내고, 원 장관의 발언은 1단계 공공기관 이전 성과를 철저히 무시한 것이라며 2단계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을 조속히 수립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원 장관은 어제(29일)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수도권 시설을 지방으로 강제 이전하는 획일적인 분산 정책은 결국 실패했다"고 말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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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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