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부 제조업 경기 하락…“인력난·원자재 급등”
입력 2022.07.01 (07:49)
수정 2022.07.0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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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목포본부가 전남 서남부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지난 달(6월)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 BSI가 73으로 5월 대비 10포인트 하락했고, 7월 업황전망 BSI도 68로 1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조사기업들의 33%는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고 원자재 가격 상승 26.7%, 내수부진 10%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조사기업들의 33%는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고 원자재 가격 상승 26.7%, 내수부진 10%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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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서남부 제조업 경기 하락…“인력난·원자재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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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1 07:49:04
- 수정2022-07-01 09:05:56

한국은행 목포본부가 전남 서남부지역 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지난 달(6월)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 BSI가 73으로 5월 대비 10포인트 하락했고, 7월 업황전망 BSI도 68로 1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조사기업들의 33%는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고 원자재 가격 상승 26.7%, 내수부진 10%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조사기업들의 33%는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고 원자재 가격 상승 26.7%, 내수부진 10% 순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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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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