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최저임금 9,620원은 실질임금 하락”
입력 2022.07.01 (11:01)
수정 2023.09.18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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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 오른 시간당 9천6백20원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민주노총 광주본부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성명서를 내고 "처음으로 최저임금이 월200만 원을 넘어섰다지만 이번 결정은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를 고려하면 인상이 아닌 실질임금 하락"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노총은 내일(2일) 열리는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해 최저임금법 개정안 등을 위한 투쟁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성명서를 내고 "처음으로 최저임금이 월200만 원을 넘어섰다지만 이번 결정은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를 고려하면 인상이 아닌 실질임금 하락"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노총은 내일(2일) 열리는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해 최저임금법 개정안 등을 위한 투쟁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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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노총 “최저임금 9,620원은 실질임금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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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1 11:01:05
- 수정2023-09-18 05:10:38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5% 오른 시간당 9천6백20원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민주노총 광주본부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성명서를 내고 "처음으로 최저임금이 월200만 원을 넘어섰다지만 이번 결정은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를 고려하면 인상이 아닌 실질임금 하락"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노총은 내일(2일) 열리는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해 최저임금법 개정안 등을 위한 투쟁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성명서를 내고 "처음으로 최저임금이 월200만 원을 넘어섰다지만 이번 결정은 하루가 다르게 치솟는 물가를 고려하면 인상이 아닌 실질임금 하락"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노총은 내일(2일) 열리는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해 최저임금법 개정안 등을 위한 투쟁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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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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