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경찰국 신설…정치 권력 도구 전락 우려”

입력 2022.07.01 (21:48) 수정 2022.07.01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시 재향경우회와 부산경찰청 직장협의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행정안전부에 경찰국을 신설하기로 한 정부 방침에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이 행안부 산하에 들어가면 경찰이 정치 권력의 도구로 악용될 가능성이 크다며, 경찰국 신설 계획을 철회하고 경찰청장의 장관급 직급 격상 등의 약속을 이행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행안부 경찰국 신설…정치 권력 도구 전락 우려”
    • 입력 2022-07-01 21:48:07
    • 수정2022-07-01 21:51:39
    뉴스9(부산)
부산시 재향경우회와 부산경찰청 직장협의회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행정안전부에 경찰국을 신설하기로 한 정부 방침에 반발했습니다.

이들은 경찰이 행안부 산하에 들어가면 경찰이 정치 권력의 도구로 악용될 가능성이 크다며, 경찰국 신설 계획을 철회하고 경찰청장의 장관급 직급 격상 등의 약속을 이행하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부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