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의회, 의장단 구성 놓고 여야 간 갈등

입력 2022.07.01 (23:05) 수정 2022.07.01 (23: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 중구의회가 제8대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놓고 여야 간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중구의원들은 "다수 의석을 차지한 국민의힘이 의장과 부의장 등 의장단을 독식했다"며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소속 중구의원들은 "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첫 임시회에 불참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조속한 복귀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중구의회는 10명의 의원중 국민의힘 소속이 6명 민주당 소속이 4명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중구의회, 의장단 구성 놓고 여야 간 갈등
    • 입력 2022-07-01 23:05:39
    • 수정2022-07-01 23:21:34
    뉴스9(울산)
울산 중구의회가 제8대 전반기 의장단 구성을 놓고 여야 간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중구의원들은 "다수 의석을 차지한 국민의힘이 의장과 부의장 등 의장단을 독식했다"며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소속 중구의원들은 "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첫 임시회에 불참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의 조속한 복귀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중구의회는 10명의 의원중 국민의힘 소속이 6명 민주당 소속이 4명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