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주택 매매 거래 ‘감소’…전월세 거래 ‘급증’
입력 2022.07.01 (23:13)
수정 2022.07.0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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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여파로 주택 매매 거래는 줄어든 반면 전월세 거래는 두 배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월 울산지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1천 628건으로 1년전에 비해 16.8% 줄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전월세 거래는 5천 411건으로 지난해 5월의 2천 195건에 비해 146.5%나 급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월 울산지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1천 628건으로 1년전에 비해 16.8% 줄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전월세 거래는 5천 411건으로 지난해 5월의 2천 195건에 비해 146.5%나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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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주택 매매 거래 ‘감소’…전월세 거래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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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1 23:13:37
- 수정2022-07-01 23:21:34
부동산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여파로 주택 매매 거래는 줄어든 반면 전월세 거래는 두 배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월 울산지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1천 628건으로 1년전에 비해 16.8% 줄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전월세 거래는 5천 411건으로 지난해 5월의 2천 195건에 비해 146.5%나 급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5월 울산지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1천 628건으로 1년전에 비해 16.8% 줄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전월세 거래는 5천 411건으로 지난해 5월의 2천 195건에 비해 146.5%나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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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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