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9월까지 폭염대책 전담팀 운영

입력 2022.07.05 (08:19) 수정 2022.07.0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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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경상북도가 오는 9월까지 폭염대책 전담팀을 운영해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폭염대책 전담팀은 공사장 야외근로자에게 열사병 예방수칙과 응급조치 방법을 안내하고,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고령층 작업자들에게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마을방송으로 전파할 계획입니다.

또한 생활지원사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가 폭염 취약계층을 방문해 폭염 예방용품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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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9월까지 폭염대책 전담팀 운영
    • 입력 2022-07-05 08:19:56
    • 수정2022-07-05 08:29:30
    뉴스광장(대구)
대구, 경북 전지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경상북도가 오는 9월까지 폭염대책 전담팀을 운영해 재산과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폭염대책 전담팀은 공사장 야외근로자에게 열사병 예방수칙과 응급조치 방법을 안내하고, 폭염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고령층 작업자들에게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행동요령을 마을방송으로 전파할 계획입니다.

또한 생활지원사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가 폭염 취약계층을 방문해 폭염 예방용품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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