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무허가 위험물 취급 업체 9곳 적발
입력 2022.07.08 (10:02)
수정 2022.07.08 (10: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가 지난달(6월) 물류창고와 공장 등 인화성 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 12곳에 대한 불시 단속을 벌인 결과, 안전수칙 위반 업소 9곳이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소방 수신기 차단 업소 1곳에는 과태료 200만 원이, 등유를 허술하게 보관한 업소 1곳에는 과태료 30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나머지 7곳에는 방화시설 유지·관리 위반과 관련해 시정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 가운데 소방 수신기 차단 업소 1곳에는 과태료 200만 원이, 등유를 허술하게 보관한 업소 1곳에는 과태료 30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나머지 7곳에는 방화시설 유지·관리 위반과 관련해 시정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소방, 무허가 위험물 취급 업체 9곳 적발
-
- 입력 2022-07-08 10:02:58
- 수정2022-07-08 10:07:28
강원도소방본부가 지난달(6월) 물류창고와 공장 등 인화성 물질을 취급하는 사업장 12곳에 대한 불시 단속을 벌인 결과, 안전수칙 위반 업소 9곳이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소방 수신기 차단 업소 1곳에는 과태료 200만 원이, 등유를 허술하게 보관한 업소 1곳에는 과태료 30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나머지 7곳에는 방화시설 유지·관리 위반과 관련해 시정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 가운데 소방 수신기 차단 업소 1곳에는 과태료 200만 원이, 등유를 허술하게 보관한 업소 1곳에는 과태료 30만 원이 부과됐습니다.
나머지 7곳에는 방화시설 유지·관리 위반과 관련해 시정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