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원봉사센터 선거 개입 의혹…전 도청 공무원 영장 신청
입력 2022.07.08 (19:37)
수정 2022.07.0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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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오늘(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전 전라북도 자원봉사팀 직원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전북자원봉사센터 압수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민주당 권리당원 입당원서 사본 등을 관리해 당내 경선에 개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입당원서 유출 경위와 다른 정치권 인사와의 연루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수사할 예정입니다.
A 씨는 지난 4월 전북자원봉사센터 압수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민주당 권리당원 입당원서 사본 등을 관리해 당내 경선에 개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입당원서 유출 경위와 다른 정치권 인사와의 연루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수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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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자원봉사센터 선거 개입 의혹…전 도청 공무원 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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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08 19:37:16
- 수정2022-07-08 19:47:32
전북경찰청은 오늘(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전 전라북도 자원봉사팀 직원 A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 전북자원봉사센터 압수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민주당 권리당원 입당원서 사본 등을 관리해 당내 경선에 개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입당원서 유출 경위와 다른 정치권 인사와의 연루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수사할 예정입니다.
A 씨는 지난 4월 전북자원봉사센터 압수수색 과정에서 발견된 민주당 권리당원 입당원서 사본 등을 관리해 당내 경선에 개입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입당원서 유출 경위와 다른 정치권 인사와의 연루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수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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