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기관 의사수 전국 최하위…고령화도 심해져

입력 2022.07.08 (22:59) 수정 2022.07.0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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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요양기관 의사 수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 2020년 기준으로 울산 인구 10만명당 요양기관 의사 수는 148.5명으로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중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또 의사 수도 10만명 당 168명으로 제주 다음으로 적었습니다.

울산지역 의사의 평균 연령은 2010년 44.7세에서 2020년 49.1세로 4.3세가 증가해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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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양기관 의사수 전국 최하위…고령화도 심해져
    • 입력 2022-07-08 22:59:19
    • 수정2022-07-08 23:04:52
    뉴스7(울산)
울산의 요양기관 의사 수가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 2020년 기준으로 울산 인구 10만명당 요양기관 의사 수는 148.5명으로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중에서 가장 적었습니다.

또 의사 수도 10만명 당 168명으로 제주 다음으로 적었습니다.

울산지역 의사의 평균 연령은 2010년 44.7세에서 2020년 49.1세로 4.3세가 증가해 고령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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