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산사태 사고’ 광양 탄치마을 68억 들여 정비 외
입력 2022.07.11 (19:30)
수정 2022.07.1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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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1명이 숨지고, 건물 5채가 매몰됐던 진상면 탄치마을 산사태와 관련해 광양시가 68억원을 들여 정비사업을 진행합니다.
대상 면적은 만 6천 5백㎡로, 붕괴된 사면을 보강하는 작업은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내년 1윌부터 1년 동안 진행됩니다.
광양시는 지난 7월 사고 이후 임시로 방수포를 덮었으며, 지난달 민관합동 안전점검 결과 현재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양서 소방호스 관창 20개 도난
광양소방서는 최근 지역 한 아파트단지 1개 동에서 소방호스 관창 20개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관리사무소 측에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창은 소방호스 끝에 설치하는 노즐 장치로 화재 진압용 물을 뿌리는 데 필수적이지만, 황동으로 만들어져 고물상 등에 팔기 위한 도난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수해수청, 세척·수리 필요한 불량 컨테이너 적발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광양항으로 반입되는 빈 컨테이너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여 세척과 수리가 필요한 불량 컨테이너 8.4%를 적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컨테이너 내 외래 유해생물 유입 차단을 막기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닷새동안 진행됐으며, 조사대상 컨테이너 천 개 가운데 외래생물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84개는 내부 세척과 수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 16일부터 이틀간 개최
여수시는 16일부터 이틀간 화양면사무소 나진물양장 앞에서 '2022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을 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옥수수 껍질 빨리 벗기기와 옥수수 전통과자 만들기, 반려 정화식물 심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특히 옥수수와 갓김치, 쑥떡 등 지역 농특산품 판매장과 먹거리 판매장도 운영됩니다.
대상 면적은 만 6천 5백㎡로, 붕괴된 사면을 보강하는 작업은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내년 1윌부터 1년 동안 진행됩니다.
광양시는 지난 7월 사고 이후 임시로 방수포를 덮었으며, 지난달 민관합동 안전점검 결과 현재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양서 소방호스 관창 20개 도난
광양소방서는 최근 지역 한 아파트단지 1개 동에서 소방호스 관창 20개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관리사무소 측에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창은 소방호스 끝에 설치하는 노즐 장치로 화재 진압용 물을 뿌리는 데 필수적이지만, 황동으로 만들어져 고물상 등에 팔기 위한 도난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수해수청, 세척·수리 필요한 불량 컨테이너 적발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광양항으로 반입되는 빈 컨테이너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여 세척과 수리가 필요한 불량 컨테이너 8.4%를 적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컨테이너 내 외래 유해생물 유입 차단을 막기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닷새동안 진행됐으며, 조사대상 컨테이너 천 개 가운데 외래생물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84개는 내부 세척과 수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 16일부터 이틀간 개최
여수시는 16일부터 이틀간 화양면사무소 나진물양장 앞에서 '2022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을 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옥수수 껍질 빨리 벗기기와 옥수수 전통과자 만들기, 반려 정화식물 심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특히 옥수수와 갓김치, 쑥떡 등 지역 농특산품 판매장과 먹거리 판매장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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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전남] ‘산사태 사고’ 광양 탄치마을 68억 들여 정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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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1 19:30:07
- 수정2022-07-11 19:59:43
지난해 여름 1명이 숨지고, 건물 5채가 매몰됐던 진상면 탄치마을 산사태와 관련해 광양시가 68억원을 들여 정비사업을 진행합니다.
대상 면적은 만 6천 5백㎡로, 붕괴된 사면을 보강하는 작업은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내년 1윌부터 1년 동안 진행됩니다.
광양시는 지난 7월 사고 이후 임시로 방수포를 덮었으며, 지난달 민관합동 안전점검 결과 현재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양서 소방호스 관창 20개 도난
광양소방서는 최근 지역 한 아파트단지 1개 동에서 소방호스 관창 20개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관리사무소 측에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창은 소방호스 끝에 설치하는 노즐 장치로 화재 진압용 물을 뿌리는 데 필수적이지만, 황동으로 만들어져 고물상 등에 팔기 위한 도난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수해수청, 세척·수리 필요한 불량 컨테이너 적발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광양항으로 반입되는 빈 컨테이너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여 세척과 수리가 필요한 불량 컨테이너 8.4%를 적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컨테이너 내 외래 유해생물 유입 차단을 막기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닷새동안 진행됐으며, 조사대상 컨테이너 천 개 가운데 외래생물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84개는 내부 세척과 수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 16일부터 이틀간 개최
여수시는 16일부터 이틀간 화양면사무소 나진물양장 앞에서 '2022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을 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옥수수 껍질 빨리 벗기기와 옥수수 전통과자 만들기, 반려 정화식물 심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특히 옥수수와 갓김치, 쑥떡 등 지역 농특산품 판매장과 먹거리 판매장도 운영됩니다.
대상 면적은 만 6천 5백㎡로, 붕괴된 사면을 보강하는 작업은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내년 1윌부터 1년 동안 진행됩니다.
광양시는 지난 7월 사고 이후 임시로 방수포를 덮었으며, 지난달 민관합동 안전점검 결과 현재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양서 소방호스 관창 20개 도난
광양소방서는 최근 지역 한 아파트단지 1개 동에서 소방호스 관창 20개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관리사무소 측에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창은 소방호스 끝에 설치하는 노즐 장치로 화재 진압용 물을 뿌리는 데 필수적이지만, 황동으로 만들어져 고물상 등에 팔기 위한 도난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수해수청, 세척·수리 필요한 불량 컨테이너 적발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광양항으로 반입되는 빈 컨테이너에 대한 실태조사를 벌여 세척과 수리가 필요한 불량 컨테이너 8.4%를 적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컨테이너 내 외래 유해생물 유입 차단을 막기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닷새동안 진행됐으며, 조사대상 컨테이너 천 개 가운데 외래생물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84개는 내부 세척과 수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 16일부터 이틀간 개최
여수시는 16일부터 이틀간 화양면사무소 나진물양장 앞에서 '2022 섬섬여수옥수수 페스티벌'을 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옥수수 껍질 빨리 벗기기와 옥수수 전통과자 만들기, 반려 정화식물 심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특히 옥수수와 갓김치, 쑥떡 등 지역 농특산품 판매장과 먹거리 판매장도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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