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확진자 63일 만에 2천 명대…학교 감염자도 급증

입력 2022.07.12 (19:16) 수정 2022.07.1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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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오늘 0시 기준으로 2천665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되며, 63일 만에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또 오후 2시 기준으로는 천 307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부산은 지난 5일부터 하루 천 명대 확진자를 기록하며 증가세를 보이다, 일주일 만에 확진자가 두 배로 늘어나는 이른바 '더블링'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산지역 학교에서 발생한 감염자 수도 어제 기준 723명으로, 전주보다 두 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7월 첫 주 부산의 확진자는 하루 평균 천 84명으로, 2회 이상 재감염 사례는 100명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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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확진자 63일 만에 2천 명대…학교 감염자도 급증
    • 입력 2022-07-12 19:16:36
    • 수정2022-07-12 19:18:10
    뉴스7(부산)
부산은 오늘 0시 기준으로 2천665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되며, 63일 만에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또 오후 2시 기준으로는 천 307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부산은 지난 5일부터 하루 천 명대 확진자를 기록하며 증가세를 보이다, 일주일 만에 확진자가 두 배로 늘어나는 이른바 '더블링'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부산지역 학교에서 발생한 감염자 수도 어제 기준 723명으로, 전주보다 두 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7월 첫 주 부산의 확진자는 하루 평균 천 84명으로, 2회 이상 재감염 사례는 100명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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