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드라마 ‘파친코’ 원작 소설, 개정판도 인기

입력 2022.07.13 (06:41) 수정 2022.07.13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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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 드라마 '파친코'의 원작 소설이 큰 인기를 끌었었죠.

그런데 이 책이 또다시 화젭니다.

무슨 일일까요.

소설 '파친코'가 서점가 베스트셀러 목록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파친코'는 지난 4월 동명의 OTT 드라마가 방영되며 소설책도 날개 돋친 듯 팔렸는데요.

하지만 판권 계약 문제로 서점에서 자취를 감췄다가 이번 달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됩니다.

이에 교보문고와 알라딘 등 주요 서점들은 지난 월요일 개정판 '파친코'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고 이 책은 일일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단숨에 베스트셀러 도서가 됐습니다.

이민진 작가의 장편소설 '파친코'는 4대에 걸친 재일조선인 가족의 이야기로 출판사 측은 오는 27일 개정판 1권을 먼저 출간하고 다음 달, 2권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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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드라마 ‘파친코’ 원작 소설, 개정판도 인기
    • 입력 2022-07-13 06:41:03
    • 수정2022-07-13 06:49:23
    뉴스광장 1부
몇 달 전, 드라마 '파친코'의 원작 소설이 큰 인기를 끌었었죠.

그런데 이 책이 또다시 화젭니다.

무슨 일일까요.

소설 '파친코'가 서점가 베스트셀러 목록에 다시 등장했습니다.

'파친코'는 지난 4월 동명의 OTT 드라마가 방영되며 소설책도 날개 돋친 듯 팔렸는데요.

하지만 판권 계약 문제로 서점에서 자취를 감췄다가 이번 달 개정판으로 다시 출간됩니다.

이에 교보문고와 알라딘 등 주요 서점들은 지난 월요일 개정판 '파친코'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고 이 책은 일일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단숨에 베스트셀러 도서가 됐습니다.

이민진 작가의 장편소설 '파친코'는 4대에 걸친 재일조선인 가족의 이야기로 출판사 측은 오는 27일 개정판 1권을 먼저 출간하고 다음 달, 2권을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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