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신공항 건설, 투트랙 전략으로 가야”
입력 2022.07.14 (19:12)
수정 2022.07.14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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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방식과 관련해 특별법 제정과 함께 기존의 '기부 대 양여'를 더한 투트랙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제 국회에서 열린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기부 대 양여 방식의 장점을 살려 공항을 신속하게 건설해야 한다"며 "특별법 제정으로 부족한 재원에 대한 국비 지원, 행·재정적인 절차 등을 보완해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제 국회에서 열린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기부 대 양여 방식의 장점을 살려 공항을 신속하게 건설해야 한다"며 "특별법 제정으로 부족한 재원에 대한 국비 지원, 행·재정적인 절차 등을 보완해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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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신공항 건설, 투트랙 전략으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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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4 19:12:42
- 수정2022-07-14 19:17:49
경상북도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방식과 관련해 특별법 제정과 함께 기존의 '기부 대 양여'를 더한 투트랙 전략을 추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제 국회에서 열린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기부 대 양여 방식의 장점을 살려 공항을 신속하게 건설해야 한다"며 "특별법 제정으로 부족한 재원에 대한 국비 지원, 행·재정적인 절차 등을 보완해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어제 국회에서 열린 지역 국회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기부 대 양여 방식의 장점을 살려 공항을 신속하게 건설해야 한다"며 "특별법 제정으로 부족한 재원에 대한 국비 지원, 행·재정적인 절차 등을 보완해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지역 국회의원들에게 주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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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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