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도움’ 실종 33년 만에 모자 상봉
입력 2022.07.15 (19:56)
수정 2022.07.1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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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여성이 경찰의 도움으로 33년 전에 잃은 아들을 되찾았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오늘(15) 영광읍에 거주하는 67살 박 모 씨가 33년 전에 잃었던 아들 41살 황 모 씨와 상봉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1989년 당시 6살이던 아들을 자택 근처에서 잃고 찾지 못하다가 올해 4월 경찰에 다시 실종 신고를 했고, 유전자 채취·비교로 3개월 만에 아들을 찾았습니다.
영광에서는 지난 1월에도 경찰의 도움으로 44년간 헤어져 있던 모자가 극적으로 상봉했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오늘(15) 영광읍에 거주하는 67살 박 모 씨가 33년 전에 잃었던 아들 41살 황 모 씨와 상봉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1989년 당시 6살이던 아들을 자택 근처에서 잃고 찾지 못하다가 올해 4월 경찰에 다시 실종 신고를 했고, 유전자 채취·비교로 3개월 만에 아들을 찾았습니다.
영광에서는 지난 1월에도 경찰의 도움으로 44년간 헤어져 있던 모자가 극적으로 상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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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도움’ 실종 33년 만에 모자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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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5 19:56:47
- 수정2022-07-15 20:06:32
60대 여성이 경찰의 도움으로 33년 전에 잃은 아들을 되찾았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오늘(15) 영광읍에 거주하는 67살 박 모 씨가 33년 전에 잃었던 아들 41살 황 모 씨와 상봉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1989년 당시 6살이던 아들을 자택 근처에서 잃고 찾지 못하다가 올해 4월 경찰에 다시 실종 신고를 했고, 유전자 채취·비교로 3개월 만에 아들을 찾았습니다.
영광에서는 지난 1월에도 경찰의 도움으로 44년간 헤어져 있던 모자가 극적으로 상봉했습니다.
영광경찰서는 오늘(15) 영광읍에 거주하는 67살 박 모 씨가 33년 전에 잃었던 아들 41살 황 모 씨와 상봉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씨는 1989년 당시 6살이던 아들을 자택 근처에서 잃고 찾지 못하다가 올해 4월 경찰에 다시 실종 신고를 했고, 유전자 채취·비교로 3개월 만에 아들을 찾았습니다.
영광에서는 지난 1월에도 경찰의 도움으로 44년간 헤어져 있던 모자가 극적으로 상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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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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