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본원 이전 방안 구상 중”
입력 2022.07.18 (20:02)
수정 2022.07.1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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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이 대구 도심에 있는 삼덕동 본원의 이전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북대와 병원 측은 대구시의 제안으로 최근 이전 논의가 시작돼 이전 터의 위치와 규모 등은 정해진 게 없다면서도, 경북대병원이 심혈관과 권역 외상 등 필수 의료기관인 만큼 이전 터도 대구 도심 안에서 찾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경북대병원에는 19개 동이 자리 잡고 있지만, 주차 면수는 720여 대에 불과해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습니다.
경북대와 병원 측은 대구시의 제안으로 최근 이전 논의가 시작돼 이전 터의 위치와 규모 등은 정해진 게 없다면서도, 경북대병원이 심혈관과 권역 외상 등 필수 의료기관인 만큼 이전 터도 대구 도심 안에서 찾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경북대병원에는 19개 동이 자리 잡고 있지만, 주차 면수는 720여 대에 불과해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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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대병원 “본원 이전 방안 구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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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8 20:02:07
- 수정2022-07-18 20:14:40
경북대병원이 대구 도심에 있는 삼덕동 본원의 이전 방안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북대와 병원 측은 대구시의 제안으로 최근 이전 논의가 시작돼 이전 터의 위치와 규모 등은 정해진 게 없다면서도, 경북대병원이 심혈관과 권역 외상 등 필수 의료기관인 만큼 이전 터도 대구 도심 안에서 찾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경북대병원에는 19개 동이 자리 잡고 있지만, 주차 면수는 720여 대에 불과해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습니다.
경북대와 병원 측은 대구시의 제안으로 최근 이전 논의가 시작돼 이전 터의 위치와 규모 등은 정해진 게 없다면서도, 경북대병원이 심혈관과 권역 외상 등 필수 의료기관인 만큼 이전 터도 대구 도심 안에서 찾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경북대병원에는 19개 동이 자리 잡고 있지만, 주차 면수는 720여 대에 불과해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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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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