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장관, 오늘 기시다 총리 예방…아베 조문도
입력 2022.07.19 (09:48)
수정 2022.07.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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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이, 오늘 도쿄 총리관저를 방문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예방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관계 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장관은 또 자민당 본부를 찾아, 지난 8일 참의원 선거 유세 중 피격당해 숨진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조문한 뒤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을 만날 예정입니다.
앞서 박 장관은 어제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과 2시간 반 동안 회담하고, 강제동원 노동자 배상 판결 문제의 조기 해결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한일 외교당국이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관계 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장관은 또 자민당 본부를 찾아, 지난 8일 참의원 선거 유세 중 피격당해 숨진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조문한 뒤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을 만날 예정입니다.
앞서 박 장관은 어제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과 2시간 반 동안 회담하고, 강제동원 노동자 배상 판결 문제의 조기 해결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한일 외교당국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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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외교장관, 오늘 기시다 총리 예방…아베 조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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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19 09: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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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방문 중인 박진 외교부 장관이, 오늘 도쿄 총리관저를 방문해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예방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관계 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장관은 또 자민당 본부를 찾아, 지난 8일 참의원 선거 유세 중 피격당해 숨진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조문한 뒤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을 만날 예정입니다.
앞서 박 장관은 어제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과 2시간 반 동안 회담하고, 강제동원 노동자 배상 판결 문제의 조기 해결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한일 외교당국이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관계 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장관은 또 자민당 본부를 찾아, 지난 8일 참의원 선거 유세 중 피격당해 숨진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조문한 뒤 모테기 도시미쓰 자민당 간사장을 만날 예정입니다.
앞서 박 장관은 어제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과 2시간 반 동안 회담하고, 강제동원 노동자 배상 판결 문제의 조기 해결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한일 외교당국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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