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 대구시 안동댐 취수계획 중단 요구

입력 2022.07.19 (19:15) 수정 2022.07.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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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가 안동댐 퇴적층에 쌓인 금속을 이유로 대구시에 취수 계획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대구와 안동 환경운동연합은 공동 성명을 내고, 영풍석포제련소에서 흘러나온 중금속이 안동댐에 침전됐다며, 안동댐 물을 대구에 공급하겠다는 대구시의 계획을 재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구시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다며 제기된 문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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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단체, 대구시 안동댐 취수계획 중단 요구
    • 입력 2022-07-19 19:14:59
    • 수정2022-07-19 20:06:08
    뉴스7(대구)
환경단체가 안동댐 퇴적층에 쌓인 금속을 이유로 대구시에 취수 계획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대구와 안동 환경운동연합은 공동 성명을 내고, 영풍석포제련소에서 흘러나온 중금속이 안동댐에 침전됐다며, 안동댐 물을 대구에 공급하겠다는 대구시의 계획을 재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구시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다며 제기된 문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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