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 내일도 무더위…자외선 매우 주의!

입력 2022.07.19 (19:38) 수정 2022.07.1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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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개를 든 더위가 종일 기승이었습니다.

오늘 오전 부산과 울산, 경남 곳곳으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고요.

내일도 한낮 기온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나 자외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뜨거운 볕이 더해지며 자외선 지수가 '위험' 수준까지 치솟겠는데요.

이 정도면 수십 분 이내에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장시간 야외활동은 자제하셔야겠습니다.

이렇게 낮 동안 크게 오른 기온이 밤 사이 식지 못하며,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한낮 기온은 양산이 34도, 그 밖의 지역도 32도 안팎을 보이겠고요.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대 2.5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연일 무더위가 기승인만큼, 온열 질환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분 섭취 충분히 해주시고요.

모레에는 다시 장마가 찾아옵니다.

이렇게 폭염과 비 소식이 반복되는 날씨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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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부산 내일도 무더위…자외선 매우 주의!
    • 입력 2022-07-19 19:38:36
    • 수정2022-07-19 19:52:42
    뉴스7(부산)
다시 고개를 든 더위가 종일 기승이었습니다.

오늘 오전 부산과 울산, 경남 곳곳으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고요.

내일도 한낮 기온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나 자외선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뜨거운 볕이 더해지며 자외선 지수가 '위험' 수준까지 치솟겠는데요.

이 정도면 수십 분 이내에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장시간 야외활동은 자제하셔야겠습니다.

이렇게 낮 동안 크게 오른 기온이 밤 사이 식지 못하며,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한낮 기온은 양산이 34도, 그 밖의 지역도 32도 안팎을 보이겠고요.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에서 최대 2.5미터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연일 무더위가 기승인만큼, 온열 질환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분 섭취 충분히 해주시고요.

모레에는 다시 장마가 찾아옵니다.

이렇게 폭염과 비 소식이 반복되는 날씨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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