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주기환 전 후보 아들 대통령실 채용 ‘논란’

입력 2022.07.19 (20:13) 수정 2022.07.1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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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주기환 전 광주시장 후보 아들이 대통령실 6급 직원으로 채용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자신의 SNS를 통해 민심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적법한 채용이라도 공정을 말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도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실의 잇단 '사적채용' 논란에 대한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SNS에 주 후보의 아들은 별정직 공무원으로 정당한 절차를 거쳐 채용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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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주기환 전 후보 아들 대통령실 채용 ‘논란’
    • 입력 2022-07-19 20:13:45
    • 수정2022-07-19 20:51:49
    뉴스7(광주)
국민의힘 주기환 전 광주시장 후보 아들이 대통령실 6급 직원으로 채용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자신의 SNS를 통해 민심을 이해하지 못했다면 적법한 채용이라도 공정을 말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박홍근 원내대표도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실의 잇단 '사적채용' 논란에 대한 진상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은 SNS에 주 후보의 아들은 별정직 공무원으로 정당한 절차를 거쳐 채용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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