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잠정합의안 찬반투표…결과는 밤늦게

입력 2022.07.19 (23:04) 수정 2022.07.1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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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조가 전체 조합원 4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올해 잠정합의안에는 임금 10만8천 원 인상과 성과·격려금 300%에 550만 원 추가 지급 등과 함께 2025년까지 울산공장 내 전기차 전용 공장을 짓고 내년 상반기에 생산·기술직을 신규 채용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찬반투표 결과는 오늘 밤늦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잠정합의안이 가결되면 현대차 노사는 4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달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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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노조, 잠정합의안 찬반투표…결과는 밤늦게
    • 입력 2022-07-19 23:04:54
    • 수정2022-07-19 23:10:09
    뉴스7(울산)
현대자동차 노조가 전체 조합원 4만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했습니다.

올해 잠정합의안에는 임금 10만8천 원 인상과 성과·격려금 300%에 550만 원 추가 지급 등과 함께 2025년까지 울산공장 내 전기차 전용 공장을 짓고 내년 상반기에 생산·기술직을 신규 채용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찬반투표 결과는 오늘 밤늦게 나올 것으로 예상되며, 잠정합의안이 가결되면 현대차 노사는 4년 연속 무분규 타결을 달성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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