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재고분 쌀 7만7천 톤 쌓여 있어
입력 2022.07.20 (08:05)
수정 2022.07.20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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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 재고분 쌀이 많아 적절한 처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경북농협의 조사 결과 지난해 경북에서 생산된 쌀은 51만8천 톤이며 현재 각 지역 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 7만7천톤 정도가 재고로 쌓여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말 기준에 비해 4만3천 톤 가량 많은 겁니다.
정부가 지난해 생산된 쌀 10만 톤을 추가 시장격리 공매하기로 했지만 경북에 배정된 물량은 만4천여 톤에 그쳤습니다.
두 달 정도 뒤면 올해 햅쌀도 생산돼 가격 하락이 예상됩니다.
경북농협의 조사 결과 지난해 경북에서 생산된 쌀은 51만8천 톤이며 현재 각 지역 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 7만7천톤 정도가 재고로 쌓여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말 기준에 비해 4만3천 톤 가량 많은 겁니다.
정부가 지난해 생산된 쌀 10만 톤을 추가 시장격리 공매하기로 했지만 경북에 배정된 물량은 만4천여 톤에 그쳤습니다.
두 달 정도 뒤면 올해 햅쌀도 생산돼 가격 하락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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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재고분 쌀 7만7천 톤 쌓여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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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0 08:05:57
- 수정2022-07-20 09:08:28
경북의 재고분 쌀이 많아 적절한 처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경북농협의 조사 결과 지난해 경북에서 생산된 쌀은 51만8천 톤이며 현재 각 지역 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 7만7천톤 정도가 재고로 쌓여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말 기준에 비해 4만3천 톤 가량 많은 겁니다.
정부가 지난해 생산된 쌀 10만 톤을 추가 시장격리 공매하기로 했지만 경북에 배정된 물량은 만4천여 톤에 그쳤습니다.
두 달 정도 뒤면 올해 햅쌀도 생산돼 가격 하락이 예상됩니다.
경북농협의 조사 결과 지난해 경북에서 생산된 쌀은 51만8천 톤이며 현재 각 지역 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 7만7천톤 정도가 재고로 쌓여 있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말 기준에 비해 4만3천 톤 가량 많은 겁니다.
정부가 지난해 생산된 쌀 10만 톤을 추가 시장격리 공매하기로 했지만 경북에 배정된 물량은 만4천여 톤에 그쳤습니다.
두 달 정도 뒤면 올해 햅쌀도 생산돼 가격 하락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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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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