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 출범, 기초단체장에게 묻는다…전춘성 진안군수

[앵커]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KBS 전주방송총국이 마련한 전북지역 기초단체장과의 대담.

오늘은 전춘성 진안군수와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임 군수의 중도 낙마로 2020년 재선거에서 당선되고 2년 만에 재선 군수가 됐습니다.

포부 말씀해주시죠.

[앵커]

진안읍에 20만 제곱미터 규모의 주거, 상업지구 개발을 대표 공약으로 삼으셨어요.

재원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 설명해 주시죠.

[앵커]

농민공익수당도 농가별 10만 원으로, 지금보다 2배 늘려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요.

선거를 앞둔 이른바 '선심성 지원'이라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앵커]

마이산과 용담호를 중심으로 한 관광지 개발을 위해 금강수계 환경 규제 완화를 강조하셨죠.

개발이냐, 환경 보전이냐, 논쟁이 예상되는데요.

[앵커]

진안군의 인구가 전북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1퍼센트 대에 그치고 있습니다.

저출생 고령화 대응책, 어떻게 고민하고 계신지요?

[앵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