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 예산은 느는데 제주 관련은 감소?
입력 2022.07.21 (21:48)
수정 2022.07.2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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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균특회계에서 제주계정 규모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의뢰한 '균특회계 제주계정 재설계 연구'를 보면, 올해 전체 균특 규모는 10조 8천여 억 원으로 15년 만에 60% 가까이 늘어난 반면 제주계정은 22% 가량 줄었습니다.
제주도는 광역철도 사업과 지자체 세입구조 개편 등의 영향일 뿐 '제주 홀대'는 아니라면서도, 정부에 제도개선 필요성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가 의뢰한 '균특회계 제주계정 재설계 연구'를 보면, 올해 전체 균특 규모는 10조 8천여 억 원으로 15년 만에 60% 가까이 늘어난 반면 제주계정은 22% 가량 줄었습니다.
제주도는 광역철도 사업과 지자체 세입구조 개편 등의 영향일 뿐 '제주 홀대'는 아니라면서도, 정부에 제도개선 필요성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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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균형발전 예산은 느는데 제주 관련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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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1 21:48:57
- 수정2022-07-21 22:12:47
국가균형발전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균특회계에서 제주계정 규모가 해마다 줄어들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의뢰한 '균특회계 제주계정 재설계 연구'를 보면, 올해 전체 균특 규모는 10조 8천여 억 원으로 15년 만에 60% 가까이 늘어난 반면 제주계정은 22% 가량 줄었습니다.
제주도는 광역철도 사업과 지자체 세입구조 개편 등의 영향일 뿐 '제주 홀대'는 아니라면서도, 정부에 제도개선 필요성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가 의뢰한 '균특회계 제주계정 재설계 연구'를 보면, 올해 전체 균특 규모는 10조 8천여 억 원으로 15년 만에 60% 가까이 늘어난 반면 제주계정은 22% 가량 줄었습니다.
제주도는 광역철도 사업과 지자체 세입구조 개편 등의 영향일 뿐 '제주 홀대'는 아니라면서도, 정부에 제도개선 필요성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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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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