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상생 임대인’ 지방세 1억여 원 감면

입력 2022.07.22 (07:50) 수정 2022.07.2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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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올해 상반기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를 깎아 준 '상생 임대인' 450여 명에 대해 지방세 1억 7천9백만 원을 감면해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임대인이 임대료를 인하한 점포는 570개로, 금액은 22억 5천여만 원입니다.

경남의 소상공인들이 지금까지 혜택받은 임대료 인하 규모는 177억 원으로 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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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상생 임대인’ 지방세 1억여 원 감면
    • 입력 2022-07-22 07:50:29
    • 수정2022-07-22 08:45:33
    뉴스광장(창원)
경상남도가 올해 상반기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를 깎아 준 '상생 임대인' 450여 명에 대해 지방세 1억 7천9백만 원을 감면해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 임대인이 임대료를 인하한 점포는 570개로, 금액은 22억 5천여만 원입니다.

경남의 소상공인들이 지금까지 혜택받은 임대료 인하 규모는 177억 원으로 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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