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수온 변화 심화 “양식어장 주의”
입력 2022.07.22 (08:09)
수정 2022.07.2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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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이 여름철 냉수대와 고수온이 교차해 수온 변화가 심한 경북 동해안의 양식어장을 대상으로 피해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포항에서는 수온 변화에 약한 강도다리를 많이 양식하는 만큼 연안 수온 변화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온이 22℃ 이상 올라가면 사료 공급량을 줄이면서 양식어류 건강 상태를 세밀히 점검하고, 사육 밀도도 낮춰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포항에서는 수온 변화에 약한 강도다리를 많이 양식하는 만큼 연안 수온 변화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온이 22℃ 이상 올라가면 사료 공급량을 줄이면서 양식어류 건강 상태를 세밀히 점검하고, 사육 밀도도 낮춰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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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수온 변화 심화 “양식어장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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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2 08:09:34
- 수정2022-07-22 08:38:52
국립수산과학원이 여름철 냉수대와 고수온이 교차해 수온 변화가 심한 경북 동해안의 양식어장을 대상으로 피해 예방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포항에서는 수온 변화에 약한 강도다리를 많이 양식하는 만큼 연안 수온 변화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온이 22℃ 이상 올라가면 사료 공급량을 줄이면서 양식어류 건강 상태를 세밀히 점검하고, 사육 밀도도 낮춰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포항에서는 수온 변화에 약한 강도다리를 많이 양식하는 만큼 연안 수온 변화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수온이 22℃ 이상 올라가면 사료 공급량을 줄이면서 양식어류 건강 상태를 세밀히 점검하고, 사육 밀도도 낮춰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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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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