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반기 화재 전년 대비 16% 증가
입력 2022.07.22 (10:28)
수정 2022.07.2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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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올해 상반기 737건의 화재가 발생해 115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634건보다 16.2% 증가한 수치로, 이 가운데 부주의가 377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전기적·기계적 요인이 뒤를 이었습니다.
인명피해도 5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명보다 크게 늘었는데 이는 지난달 수성구 변호사사무실 화재 피해자가 다수 발생했기 때문으로 파악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634건보다 16.2% 증가한 수치로, 이 가운데 부주의가 377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전기적·기계적 요인이 뒤를 이었습니다.
인명피해도 5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명보다 크게 늘었는데 이는 지난달 수성구 변호사사무실 화재 피해자가 다수 발생했기 때문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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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상반기 화재 전년 대비 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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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2 10:28:39
- 수정2022-07-22 11:08:36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올해 상반기 737건의 화재가 발생해 115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634건보다 16.2% 증가한 수치로, 이 가운데 부주의가 377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전기적·기계적 요인이 뒤를 이었습니다.
인명피해도 5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명보다 크게 늘었는데 이는 지난달 수성구 변호사사무실 화재 피해자가 다수 발생했기 때문으로 파악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634건보다 16.2% 증가한 수치로, 이 가운데 부주의가 377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전기적·기계적 요인이 뒤를 이었습니다.
인명피해도 5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8명보다 크게 늘었는데 이는 지난달 수성구 변호사사무실 화재 피해자가 다수 발생했기 때문으로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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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정 기자 yoo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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