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서 전국 경찰서장 회의 “경찰국 보류해야”
입력 2022.07.23 (21:38)
수정 2022.07.2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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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경찰서장 회의가 오늘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총경 50여 명과 온라인 상 130여 명이 참석했는데, 4시간여 회의 끝에 만장일치로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치는 보류해야 한다고 의견이 모였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국민과 현장 경찰의 의견을 듣는 절차도 미흡했다며 법 제정 절차 역시 보류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총경 50여 명과 온라인 상 130여 명이 참석했는데, 4시간여 회의 끝에 만장일치로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치는 보류해야 한다고 의견이 모였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국민과 현장 경찰의 의견을 듣는 절차도 미흡했다며 법 제정 절차 역시 보류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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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서 전국 경찰서장 회의 “경찰국 보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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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3 21:38:03
- 수정2022-07-23 21:54:00

전국 경찰서장 회의가 오늘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총경 50여 명과 온라인 상 130여 명이 참석했는데, 4시간여 회의 끝에 만장일치로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치는 보류해야 한다고 의견이 모였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국민과 현장 경찰의 의견을 듣는 절차도 미흡했다며 법 제정 절차 역시 보류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선 총경 50여 명과 온라인 상 130여 명이 참석했는데, 4시간여 회의 끝에 만장일치로 행정안전부 경찰국 설치는 보류해야 한다고 의견이 모였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국민과 현장 경찰의 의견을 듣는 절차도 미흡했다며 법 제정 절차 역시 보류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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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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