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울산 전국체전 앞두고 막바지 준비 상황 점검

울산시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울산의 정체을 담을 수 있는 성화 봉송과 개·폐회식 행사 연출 방안과 대회 기간 울산을 찾을 4만 여명의 선수단과 20만 여 명의 방문객 숙박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또, KBS열린음악회 개최 등 체전 홍보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올해 전국체육대회는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울산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