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논란 우 모 행정요원 부친, 선관위원 사의
입력 2022.07.25 (23:49)
수정 2022.07.25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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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의 추천으로 대통령실에 채용된 9급 행정요원 우 모 씨의 부친인 우동명 강릉시선거관리위원이 위원직을 내려놓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릉시선거관리위원회는 우 위원이 지난 22일 강릉시선관위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지역구 국회의원이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역선관위원 자녀를 추천했다는 점에서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강릉시선거관리위원회는 우 위원이 지난 22일 강릉시선관위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지역구 국회의원이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역선관위원 자녀를 추천했다는 점에서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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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 논란 우 모 행정요원 부친, 선관위원 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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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5 23:49:22
- 수정2022-07-25 23:59:05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의 추천으로 대통령실에 채용된 9급 행정요원 우 모 씨의 부친인 우동명 강릉시선거관리위원이 위원직을 내려놓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릉시선거관리위원회는 우 위원이 지난 22일 강릉시선관위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지역구 국회의원이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역선관위원 자녀를 추천했다는 점에서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강릉시선거관리위원회는 우 위원이 지난 22일 강릉시선관위 사무실을 직접 방문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은 지역구 국회의원이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지역선관위원 자녀를 추천했다는 점에서 이해충돌 소지가 있다고 주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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