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댈러스 공항, 30대 여성 총격…경찰 체포
입력 2022.07.26 (10:43)
수정 2022.07.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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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한 공항에서 30대 여성이 총을 쏴 공항 이용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댈러스 경찰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25일, 37살 포샤 오두푸와가 러브필드 공항에서 건물 천장을 향해 총을 쐈습니다.
용의자는 공항 내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은 뒤 갑자기 총을 들고 나타났고 탑승 수속 카운터 근처에서 총구를 위로 들어 여러 발 발사했습니다.
총상으로 인한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용의자는 현장 경찰에 의해 총상을 입은 뒤 체포됐습니다.
댈러스 경찰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25일, 37살 포샤 오두푸와가 러브필드 공항에서 건물 천장을 향해 총을 쐈습니다.
용의자는 공항 내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은 뒤 갑자기 총을 들고 나타났고 탑승 수속 카운터 근처에서 총구를 위로 들어 여러 발 발사했습니다.
총상으로 인한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용의자는 현장 경찰에 의해 총상을 입은 뒤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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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댈러스 공항, 30대 여성 총격…경찰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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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6 10:43:21
- 수정2022-07-26 10:49:49
![](/data/news/2022/07/26/20220726_g3zSoX.jpg)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한 공항에서 30대 여성이 총을 쏴 공항 이용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댈러스 경찰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25일, 37살 포샤 오두푸와가 러브필드 공항에서 건물 천장을 향해 총을 쐈습니다.
용의자는 공항 내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은 뒤 갑자기 총을 들고 나타났고 탑승 수속 카운터 근처에서 총구를 위로 들어 여러 발 발사했습니다.
총상으로 인한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용의자는 현장 경찰에 의해 총상을 입은 뒤 체포됐습니다.
댈러스 경찰에 따르면 현지시각으로 25일, 37살 포샤 오두푸와가 러브필드 공항에서 건물 천장을 향해 총을 쐈습니다.
용의자는 공항 내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은 뒤 갑자기 총을 들고 나타났고 탑승 수속 카운터 근처에서 총구를 위로 들어 여러 발 발사했습니다.
총상으로 인한 부상자는 없었습니다.
용의자는 현장 경찰에 의해 총상을 입은 뒤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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