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안동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나서 외

입력 2022.07.26 (19:32) 수정 2022.07.26 (19: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동시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오늘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 예산 반영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주요 건의사업은 문경~안동 간 철도건설과 산업·식품용 햄프산업 클러스터 조성, 대마 상용화 테스트베드 조성 사업 등입니다.

예천군 호명면 인구 2만 명 돌파

경북도청 신도시인 예천군 호명면 주민등록 인구가 2만명을 돌파했습니다.

2만명째 주민은 어제 문경시에서 전입 온 정모씨로 호명면에서는 꽃다발과 기념품 등을 전달하며 축하했습니다.

호명면은 신도시가 건립되기 전에는 인구 2천6백여 명의 농촌마을이었으나 지난 2015년 12월 도청 신도시 공동주택 입주를 시작으로 꾸준히 인구가 증가했습니다.

의성 복숭아 홍콩 수출길 올라

의성 복숭아가 올해 첫 홍콩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어제 첫 선적한 의성 복숭아는 691kg으로 홍콩 한인 슈퍼마켓 체인인 '한인홍' 매장에서 판매됩니다.

의성군은 해외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올해 60톤의 복숭아를 수출할 계획입니다.

청송인재양성원, 여름방학 특강 운영

청송인재양성원이 다음 달 3일까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합니다.

이번 특강 기간에는 청송인재양성원 교육프로그램 위탁업체인 대성학력개발연구소의 강사들이 열흘간 청송에 머무르며 개념정리와 기초실력 향상을 위한 수업을 진행합니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의 경우 정규수업 외에도 수능최저 맞춤형 보충과 자기소개서 작성 등의 입시 컨설팅도 해주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기는 안동] 안동시,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나서 외
    • 입력 2022-07-26 19:32:42
    • 수정2022-07-26 19:35:56
    뉴스7(대구)
안동시가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오늘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 예산 반영을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주요 건의사업은 문경~안동 간 철도건설과 산업·식품용 햄프산업 클러스터 조성, 대마 상용화 테스트베드 조성 사업 등입니다.

예천군 호명면 인구 2만 명 돌파

경북도청 신도시인 예천군 호명면 주민등록 인구가 2만명을 돌파했습니다.

2만명째 주민은 어제 문경시에서 전입 온 정모씨로 호명면에서는 꽃다발과 기념품 등을 전달하며 축하했습니다.

호명면은 신도시가 건립되기 전에는 인구 2천6백여 명의 농촌마을이었으나 지난 2015년 12월 도청 신도시 공동주택 입주를 시작으로 꾸준히 인구가 증가했습니다.

의성 복숭아 홍콩 수출길 올라

의성 복숭아가 올해 첫 홍콩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어제 첫 선적한 의성 복숭아는 691kg으로 홍콩 한인 슈퍼마켓 체인인 '한인홍' 매장에서 판매됩니다.

의성군은 해외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올해 60톤의 복숭아를 수출할 계획입니다.

청송인재양성원, 여름방학 특강 운영

청송인재양성원이 다음 달 3일까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합니다.

이번 특강 기간에는 청송인재양성원 교육프로그램 위탁업체인 대성학력개발연구소의 강사들이 열흘간 청송에 머무르며 개념정리와 기초실력 향상을 위한 수업을 진행합니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의 경우 정규수업 외에도 수능최저 맞춤형 보충과 자기소개서 작성 등의 입시 컨설팅도 해주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