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의혹’ 보건소 팀장 대기발령…합당한 징계를”

입력 2022.07.26 (20:14) 수정 2022.07.26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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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평등지부는 직장 내 괴롭힘과 인권 침해 등의 의혹이 제기된 전주시 보건소 모 팀장에 대해 결국, 대기발령이 이뤄졌다며 합당한 징계가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과 성폭력 등에 관한 지침과 재발 방지 대책도 함께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해당 팀장의 직장 내 괴롭힘과 인권 침해 등을 주장하며 전주시 보건소 공무직 직원들이 낸 진정에 대해 전주시 인권위원회가 사과와 보호 조치 등을 권고했지만, 해당 팀장은 이의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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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갑질 의혹’ 보건소 팀장 대기발령…합당한 징계를”
    • 입력 2022-07-26 20:14:48
    • 수정2022-07-26 20:32:38
    뉴스7(전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북평등지부는 직장 내 괴롭힘과 인권 침해 등의 의혹이 제기된 전주시 보건소 모 팀장에 대해 결국, 대기발령이 이뤄졌다며 합당한 징계가 뒤따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과 성폭력 등에 관한 지침과 재발 방지 대책도 함께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해당 팀장의 직장 내 괴롭힘과 인권 침해 등을 주장하며 전주시 보건소 공무직 직원들이 낸 진정에 대해 전주시 인권위원회가 사과와 보호 조치 등을 권고했지만, 해당 팀장은 이의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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