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보험사기 브로커·입시학원 등 99건 세무조사 착수

입력 2022.07.27 (12:25) 수정 2022.07.2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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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컨설팅비를 현금으로 받고 신고를 누락한 입시학원, 실손보험료 상승을 유발하는 보험사기 브로커와 병원 등에 대해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세청은 지난주부터 공정사회에 역행하고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4개 탈세유형 99건에 대해 전격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탈세 유형별로 보면 먹거리 등 기본생활 분야에서 폭리를 취하는 탈세 33건, 불법행위로 공정경쟁을 저해하는 탈세 32건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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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 보험사기 브로커·입시학원 등 99건 세무조사 착수
    • 입력 2022-07-27 12:25:49
    • 수정2022-07-27 12:34:04
    뉴스 12
고액 컨설팅비를 현금으로 받고 신고를 누락한 입시학원, 실손보험료 상승을 유발하는 보험사기 브로커와 병원 등에 대해 국세청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세청은 지난주부터 공정사회에 역행하고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4개 탈세유형 99건에 대해 전격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탈세 유형별로 보면 먹거리 등 기본생활 분야에서 폭리를 취하는 탈세 33건, 불법행위로 공정경쟁을 저해하는 탈세 32건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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