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초등분교 공사현장서 포탄 발견

입력 2022.07.27 (21:52) 수정 2022.07.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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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반쯤 고령군 다산면의 한 초등분교 공사 현장에서 폭발물이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폭발물은 105밀리미터 포탄 1발로 현장에 출동한 군 부대가 오후 1시쯤 수거했습니다.

경찰과 군은 포탄의 모양이 온전치 않은 것 등을 볼 때 한국전쟁 당시에 사용됐던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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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군, 초등분교 공사현장서 포탄 발견
    • 입력 2022-07-27 21:52:44
    • 수정2022-07-27 22:00:30
    뉴스9(대구)
오늘 오전 11시 반쯤 고령군 다산면의 한 초등분교 공사 현장에서 폭발물이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폭발물은 105밀리미터 포탄 1발로 현장에 출동한 군 부대가 오후 1시쯤 수거했습니다.

경찰과 군은 포탄의 모양이 온전치 않은 것 등을 볼 때 한국전쟁 당시에 사용됐던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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