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뉴저지, 바뀐 시신으로 장례…한인 유족 660억 원 소송
입력 2022.07.28 (10:45)
수정 2022.07.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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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저지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엉뚱한 사람의 시신으로 장례를 치른 한인 유족이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뉴욕포스트는 故 김경자 씨의 유족들이 뉴저지의 한 장례식장을 상대로 5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60억 원의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입관 때 유족들은 관 속 여성이 생전 어머니의 모습과 다르다고 봤지만, 장례지도사는 "김씨가 맞다"며 오히려 유족을 안심시켰습니다.
뉴욕포스트는 故 김경자 씨의 유족들이 뉴저지의 한 장례식장을 상대로 5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60억 원의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입관 때 유족들은 관 속 여성이 생전 어머니의 모습과 다르다고 봤지만, 장례지도사는 "김씨가 맞다"며 오히려 유족을 안심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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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뉴저지, 바뀐 시신으로 장례…한인 유족 660억 원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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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8 10:45:22
- 수정2022-07-28 10:52:20
미국 뉴저지주의 한 장례식장에서 엉뚱한 사람의 시신으로 장례를 치른 한인 유족이 거액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뉴욕포스트는 故 김경자 씨의 유족들이 뉴저지의 한 장례식장을 상대로 5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60억 원의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입관 때 유족들은 관 속 여성이 생전 어머니의 모습과 다르다고 봤지만, 장례지도사는 "김씨가 맞다"며 오히려 유족을 안심시켰습니다.
뉴욕포스트는 故 김경자 씨의 유족들이 뉴저지의 한 장례식장을 상대로 5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60억 원의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입관 때 유족들은 관 속 여성이 생전 어머니의 모습과 다르다고 봤지만, 장례지도사는 "김씨가 맞다"며 오히려 유족을 안심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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