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울산 소비자 심리지수 급락…3개월째 하락
입력 2022.07.28 (23:23)
수정 2022.07.2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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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소비심리가 석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이번달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한달 전보다 12.2포인트 하락한 87.3을 기록해 물가 급등과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지난 5월부터 3개월 연속 떨어졌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항목 가운데 소비지출전망지수만 110이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이번달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한달 전보다 12.2포인트 하락한 87.3을 기록해 물가 급등과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지난 5월부터 3개월 연속 떨어졌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항목 가운데 소비지출전망지수만 110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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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울산 소비자 심리지수 급락…3개월째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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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7-28 23:23:34
- 수정2022-07-28 23:42:56
울산의 소비심리가 석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이번달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한달 전보다 12.2포인트 하락한 87.3을 기록해 물가 급등과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지난 5월부터 3개월 연속 떨어졌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항목 가운데 소비지출전망지수만 110이었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에 따르면 이번달 울산의 소비자심리지수는 한달 전보다 12.2포인트 하락한 87.3을 기록해 물가 급등과 금리 인상 등의 여파로 지난 5월부터 3개월 연속 떨어졌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를 구성하는 6개 항목 가운데 소비지출전망지수만 110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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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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