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단체 “고리2호기 수명 연장에 적극 대응해야”

입력 2022.07.28 (23:50) 수정 2022.07.29 (00: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고리 2호기의 수명연장이 추진되고 있지만, 방사선환경영향평가 공람 등은 형식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울산시와 5개 구·군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동행동은 "방사선 누출 사고 시 피폭선량이나 중대사고 경로는 시민이 판단하기 어려운 만큼, 전문가를 직접 섭외해 환경영향평가의 문제점과 반대의견을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탈핵단체 “고리2호기 수명 연장에 적극 대응해야”
    • 입력 2022-07-28 23:50:46
    • 수정2022-07-29 00:19:45
    뉴스9(울산)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기자회견을 열고, "고리 2호기의 수명연장이 추진되고 있지만, 방사선환경영향평가 공람 등은 형식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울산시와 5개 구·군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동행동은 "방사선 누출 사고 시 피폭선량이나 중대사고 경로는 시민이 판단하기 어려운 만큼, 전문가를 직접 섭외해 환경영향평가의 문제점과 반대의견을 제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