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이란 테헤란 부근 폭우로 산사태 발생

입력 2022.07.29 (10:56) 수정 2022.07.2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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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수도 테헤란 부근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6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각 28일 테헤란 인근 산간 마을에서 산이 무너져내려 마을이 약 4미터 높이의 토사에 뒤덮였습니다.

또한 테헤란 동부 지역에서도 홍수가 발생했는데요.

이번 폭우 피해는 22명의 사망자를 낸 남부 파르스주 수해가 발생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일어났습니다.

이란의 날씨는 대체로 건조하지만, 가끔 내리는 폭우로 피해가 나기도 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과 오사카, 상하이, 홍콩은 낮 최고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시드니에는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나이로비 7월은 평균 강수 일수가 3일로 비가 거의 오지 않는데요.

오늘은 모처럼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마드리드에는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겠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아침 기온 6도, 낮 기온 16도로 우리나라의 3월 날씨와 비슷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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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이란 테헤란 부근 폭우로 산사태 발생
    • 입력 2022-07-29 10:56:54
    • 수정2022-07-29 11:05:03
    지구촌뉴스
이란의 수도 테헤란 부근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6명이 숨졌습니다.

현지시각 28일 테헤란 인근 산간 마을에서 산이 무너져내려 마을이 약 4미터 높이의 토사에 뒤덮였습니다.

또한 테헤란 동부 지역에서도 홍수가 발생했는데요.

이번 폭우 피해는 22명의 사망자를 낸 남부 파르스주 수해가 발생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일어났습니다.

이란의 날씨는 대체로 건조하지만, 가끔 내리는 폭우로 피해가 나기도 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과 오사카, 상하이, 홍콩은 낮 최고 기온이 35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시드니에는 국지적으로 소나기가 쏟아지겠습니다.

나이로비 7월은 평균 강수 일수가 3일로 비가 거의 오지 않는데요.

오늘은 모처럼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마드리드에는 햇볕이 따갑게 내리쬐겠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는 아침 기온 6도, 낮 기온 16도로 우리나라의 3월 날씨와 비슷합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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