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대형소매점 석 달 연속 판매 하락세

입력 2022.07.29 (19:37) 수정 2022.07.2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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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대형 소매점의 판매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산업 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판매액 지수는 일 년 전보다 5.7% 떨어진 80.1을 기록해 석 달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2분기 전체 지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떨어져, 1분기 감소율 4.2%보다 내림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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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대형소매점 석 달 연속 판매 하락세
    • 입력 2022-07-29 19:37:28
    • 수정2022-07-29 19:40:04
    뉴스7(청주)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대형 소매점의 판매 부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의 산업 활동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판매액 지수는 일 년 전보다 5.7% 떨어진 80.1을 기록해 석 달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2분기 전체 지수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 떨어져, 1분기 감소율 4.2%보다 내림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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