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2.07.30 (21:00) 수정 2022.07.3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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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송다’… 남부 비·강풍, 내륙 폭염

5호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제주를 비롯한 남부지방에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많은 비가 오고 있습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내륙지역은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만 5세 초등 입학’…부모들 걱정·반발

초등학교 입학 나이를 만 5살로, 한 살 낮추는 정부 계획이 발표되자 부모들의 우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또 교육부가 일선 교육청과 사전 논의도 없이 발표해 정책 시행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한미 국방장관, 북한 군사 위협 대응 논의

한미 국방장관이 다시 만나 북한의 군사 위협에 대한 대응을 논의했습니다. 양 측은 '확장 억제' 강화와 '연합훈련 확대' 실시에 동의했고, 중국에 관한 언급도 나왔습니다.

확진자 증가세 주춤…“수당 차별 시정해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8만 명대를 유지하며 증가 속도가 둔화되는 모습입니다. 방역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과 노동자에게 '감염 관리 수당'이 차별 지급되는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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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7-30 21:05:42
    뉴스 9
태풍 ‘송다’… 남부 비·강풍, 내륙 폭염

5호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제주를 비롯한 남부지방에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많은 비가 오고 있습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내륙지역은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까지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만 5세 초등 입학’…부모들 걱정·반발

초등학교 입학 나이를 만 5살로, 한 살 낮추는 정부 계획이 발표되자 부모들의 우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또 교육부가 일선 교육청과 사전 논의도 없이 발표해 정책 시행에 진통이 예상됩니다.

한미 국방장관, 북한 군사 위협 대응 논의

한미 국방장관이 다시 만나 북한의 군사 위협에 대한 대응을 논의했습니다. 양 측은 '확장 억제' 강화와 '연합훈련 확대' 실시에 동의했고, 중국에 관한 언급도 나왔습니다.

확진자 증가세 주춤…“수당 차별 시정해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8만 명대를 유지하며 증가 속도가 둔화되는 모습입니다. 방역 최일선에 있는 의료진과 노동자에게 '감염 관리 수당'이 차별 지급되는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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