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더뉴스] 美 복권 열풍 불게 한 ‘1조 7천억 원’ 복권 당첨자 나와

입력 2022.08.01 (10:53) 수정 2022.08.0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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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원을 훌쩍 넘는 천문학적인 당첨금으로 미국 전역을 들썩이게 한 복권의 주인공이 마침내 탄생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9일에 실시한 메가밀리언 추첨에서 1등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춘 복권 한 장이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팔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구나 지난 4월 중순 이후 최근까지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그동안 축적된 당첨금은 우리 돈으로 1조 7천억 원을 넘어섰는데요.

이는 미국 전체 복권 사상 역대 3위에 해당하는데, 실제 복권 판매 액수를 최종 집계하면 당첨금은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메가밀리언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번 1등 당첨 복권은 일리노이주 시카고 외곽의 한 주유소 내 편의점에 판매됐는데요.

덕분에 이곳 역시 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억 5천만 원가량을 수령하게 됐고 복권 당첨 성지로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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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2-08-01 10: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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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원을 훌쩍 넘는 천문학적인 당첨금으로 미국 전역을 들썩이게 한 복권의 주인공이 마침내 탄생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9일에 실시한 메가밀리언 추첨에서 1등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춘 복권 한 장이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팔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구나 지난 4월 중순 이후 최근까지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그동안 축적된 당첨금은 우리 돈으로 1조 7천억 원을 넘어섰는데요.

이는 미국 전체 복권 사상 역대 3위에 해당하는데, 실제 복권 판매 액수를 최종 집계하면 당첨금은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메가밀리언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번 1등 당첨 복권은 일리노이주 시카고 외곽의 한 주유소 내 편의점에 판매됐는데요.

덕분에 이곳 역시 5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6억 5천만 원가량을 수령하게 됐고 복권 당첨 성지로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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