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무더위에 전력수요 역대 최고…다음 주가 고비
입력 2022.08.01 (19:36)
수정 2022.08.0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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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가 밝힌 자료를 보면 지난달 월평균 최대 전력은 지난해 7월보다 1% 증가한 8만 2천 7 메가와트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7일 오후 5시 기준 최대 전력수요가 9만 2천 9백90 메가와트까지 치솟아 2018년 7월 24일에 집계된 최대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다음 주에 또다시 최대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있어 올여름 전력수급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특히 지난달 7일 오후 5시 기준 최대 전력수요가 9만 2천 9백90 메가와트까지 치솟아 2018년 7월 24일에 집계된 최대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다음 주에 또다시 최대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있어 올여름 전력수급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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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무더위에 전력수요 역대 최고…다음 주가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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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1 19:36:12
- 수정2022-08-01 19:45:51
전력거래소가 밝힌 자료를 보면 지난달 월평균 최대 전력은 지난해 7월보다 1% 증가한 8만 2천 7 메가와트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7일 오후 5시 기준 최대 전력수요가 9만 2천 9백90 메가와트까지 치솟아 2018년 7월 24일에 집계된 최대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다음 주에 또다시 최대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있어 올여름 전력수급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특히 지난달 7일 오후 5시 기준 최대 전력수요가 9만 2천 9백90 메가와트까지 치솟아 2018년 7월 24일에 집계된 최대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다음 주에 또다시 최대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이 있어 올여름 전력수급의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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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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