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전교조·교총, “‘만 5살 입학’ 철회 촉구”

입력 2022.08.02 (21:52) 수정 2022.08.02 (21: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부가 만 5살 초등학교 입학 방안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경남지역 교육단체들이 잇따라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전교조 경남지부는 오늘부터 국민의힘 경남도당 앞에서 입학 연령 하향 정책 철회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도 유아기 아동의 발달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탁상행정이라며 재검토를 요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전교조·교총, “‘만 5살 입학’ 철회 촉구”
    • 입력 2022-08-02 21:52:15
    • 수정2022-08-02 21:59:00
    뉴스9(창원)
정부가 만 5살 초등학교 입학 방안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경남지역 교육단체들이 잇따라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전교조 경남지부는 오늘부터 국민의힘 경남도당 앞에서 입학 연령 하향 정책 철회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도 유아기 아동의 발달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탁상행정이라며 재검토를 요청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