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제17회 서울드라마어워즈 내달 개최…수상 후보는?

입력 2022.08.03 (06:50) 수정 2022.08.03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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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광장입니다.

드라마 시상식으로는 세계 최초의 '국제 행사'가 다음 달 서울에서 열립니다.

바로 제17회 '서울드라마어워즈'인데요, 시상식 일정과 후보들 만나보시죠.

세계 최고의 드라마를 뽑는 행사에, 후보자와 후보작이 공개됐습니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올해 국제경쟁부문에 39개국, 225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예심을 거쳐 24개 작품과 30명의 개인을 본심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부문별 작품상 후보작과 배우, 작가, 연출자 등 개인상 후보자가 본심에 진출하는데요, 올해 한국 드라마인 가운데는 배우 김남길 씨와 전소민 씨가 각각 남녀 연기자 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KBS 드라마 '연모'를 집필한 한희정 작가와 '희수'를 연출한 최상열 감독도 개인상 후보가 됐습니다.

최종 수상자와 수상작은 다음 달 22일 시상식을 통해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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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제17회 서울드라마어워즈 내달 개최…수상 후보는?
    • 입력 2022-08-03 06:50:03
    • 수정2022-08-03 06:55:18
    뉴스광장 1부
문화광장입니다.

드라마 시상식으로는 세계 최초의 '국제 행사'가 다음 달 서울에서 열립니다.

바로 제17회 '서울드라마어워즈'인데요, 시상식 일정과 후보들 만나보시죠.

세계 최고의 드라마를 뽑는 행사에, 후보자와 후보작이 공개됐습니다.

서울드라마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올해 국제경쟁부문에 39개국, 225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예심을 거쳐 24개 작품과 30명의 개인을 본심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부문별 작품상 후보작과 배우, 작가, 연출자 등 개인상 후보자가 본심에 진출하는데요, 올해 한국 드라마인 가운데는 배우 김남길 씨와 전소민 씨가 각각 남녀 연기자 후보로 이름을 올렸고 KBS 드라마 '연모'를 집필한 한희정 작가와 '희수'를 연출한 최상열 감독도 개인상 후보가 됐습니다.

최종 수상자와 수상작은 다음 달 22일 시상식을 통해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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