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주력산업 위기로 도시경쟁력 2위→5위로 하락
입력 2022.08.03 (23:34)
수정 2022.08.04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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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도시경쟁력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연구원이 인구와 재정, 주거 환경 등 균형발전지표로 진단한 결과 문재인 정부 기간 동안 울산의 도시 경쟁력은 전국 5위를 기록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기 경기도에 이어 2위를 유지했던 경쟁력이 낮아진 것입니다.
산업연구원은 "울산은 조선업과 자동차부품 산업의 위기로 인한 재정자립도 악화로 순위가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업연구원이 인구와 재정, 주거 환경 등 균형발전지표로 진단한 결과 문재인 정부 기간 동안 울산의 도시 경쟁력은 전국 5위를 기록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기 경기도에 이어 2위를 유지했던 경쟁력이 낮아진 것입니다.
산업연구원은 "울산은 조선업과 자동차부품 산업의 위기로 인한 재정자립도 악화로 순위가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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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주력산업 위기로 도시경쟁력 2위→5위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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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3 23:34:41
- 수정2022-08-04 00:18:10
울산의 도시경쟁력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연구원이 인구와 재정, 주거 환경 등 균형발전지표로 진단한 결과 문재인 정부 기간 동안 울산의 도시 경쟁력은 전국 5위를 기록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기 경기도에 이어 2위를 유지했던 경쟁력이 낮아진 것입니다.
산업연구원은 "울산은 조선업과 자동차부품 산업의 위기로 인한 재정자립도 악화로 순위가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업연구원이 인구와 재정, 주거 환경 등 균형발전지표로 진단한 결과 문재인 정부 기간 동안 울산의 도시 경쟁력은 전국 5위를 기록했습니다.
박근혜 정부 시기 경기도에 이어 2위를 유지했던 경쟁력이 낮아진 것입니다.
산업연구원은 "울산은 조선업과 자동차부품 산업의 위기로 인한 재정자립도 악화로 순위가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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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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