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울산 신차 등록 대수 19.9% 감소
입력 2022.08.03 (23:36)
수정 2022.08.0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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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울산의 신차 등록 대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울산시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상반기 울산의 신차 등록대수는 만 6,779대로, 전년 동월 대비 19.9%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울산의 중고차 등록대수도 4.6% 줄어든 4만 천여 대로 집계됐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측은 올 상반기 반도체 수급난 등 으로 신차 출고가 늦어지면서 중고차 시장도 덩달아 타격을 입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울산시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상반기 울산의 신차 등록대수는 만 6,779대로, 전년 동월 대비 19.9%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울산의 중고차 등록대수도 4.6% 줄어든 4만 천여 대로 집계됐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측은 올 상반기 반도체 수급난 등 으로 신차 출고가 늦어지면서 중고차 시장도 덩달아 타격을 입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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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상반기 울산 신차 등록 대수 19.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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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3 23:36:04
- 수정2022-08-04 00:19:57
올해 상반기 울산의 신차 등록 대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울산시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상반기 울산의 신차 등록대수는 만 6,779대로, 전년 동월 대비 19.9%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울산의 중고차 등록대수도 4.6% 줄어든 4만 천여 대로 집계됐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측은 올 상반기 반도체 수급난 등 으로 신차 출고가 늦어지면서 중고차 시장도 덩달아 타격을 입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울산시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상반기 울산의 신차 등록대수는 만 6,779대로, 전년 동월 대비 19.9%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울산의 중고차 등록대수도 4.6% 줄어든 4만 천여 대로 집계됐습니다.
차량등록사업소측은 올 상반기 반도체 수급난 등 으로 신차 출고가 늦어지면서 중고차 시장도 덩달아 타격을 입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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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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