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사흘째 4천 명대 신규 확진…재택치료자 2만 명 육박

입력 2022.08.05 (19:44) 수정 2022.08.05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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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에서는 어제(4일) 4천백 1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4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 천5백68명, 익산 6백80명, 군산 6백78명 등이고, 연령대별로는 20대 6백32명, 50대 5백91명, 40대 5백82명 순이었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3일 기준 1.13으로 유행 지속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병상 가동률은 31퍼센트, 재택 치료자는 만 9천여 명입니다.

전라북도는 휴가철 주말을 앞둔 만큼 더욱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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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코로나19 사흘째 4천 명대 신규 확진…재택치료자 2만 명 육박
    • 입력 2022-08-05 19:44:47
    • 수정2022-08-05 19:49:36
    뉴스7(전주)
전북지역에서는 어제(4일) 4천백 1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4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 천5백68명, 익산 6백80명, 군산 6백78명 등이고, 연령대별로는 20대 6백32명, 50대 5백91명, 40대 5백82명 순이었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3일 기준 1.13으로 유행 지속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병상 가동률은 31퍼센트, 재택 치료자는 만 9천여 명입니다.

전라북도는 휴가철 주말을 앞둔 만큼 더욱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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