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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국 최초 달 탐사선 ‘다누리’ 발사
다누리 우주로…발사 순간
입력 2022.08.05 (21:10) 수정 2022.08.06 (21:03)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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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누리는 계획한대로 한 단계, 한 단계 성공적으로 날아가고 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도 관심이 쏠렸고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보냈습니다.

플로리다에서 지형철 기잡니다.

[리포트]

한국의 첫 달 탐사선 다누리를 실은 팰컨9 로켓이 하늘로 솟아오릅니다.

우리 시간 오전 8시 8분.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에서 비행을 시작한 다누리.

발사 2분 34초 뒤 팰컨9의 1단이 분리됐고, 3분여 뒤 페어링이 분리됐습니다.

약 8분 뒤 2단 엔진이 정지됐고, 35분 무렵까지 점화와 정지를 이어가다, 발사 40분 만에 자신을 우주로 데려다 준 로켓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돼 모든 발사 절차를 순조롭게 마무리했습니다.

현장의 관심도 뜨거웠습니다.

다누리가 이용한 40번 발사대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케네디 우주센터의 전망대.

평소 출입이 통제되는 이곳은 관람권 판매 시작 하루 만에 최대 수용 인원 400석이 매진됐고, 로켓 발사를 지켜 본 관람객들은 일제히 환호했습니다.

한국의 달 궤도 탐사선이 발사체에 실려있다는 현장의 설명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카라 셰프락/관람객/미국 올란도 : "전세계가 한국과 미국이 함께 발사를 하는 것을 보는 것은 흥분됩니다. 한국이 달 탐사선을 발사하는 것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놀라워요."]

[황성운/관람객/미국 샌디에이고 : "아이들 같이 로켓 발사하는거 보러 왔었는데, 다누리 달 탐사선이 같이 출발한다는걸 알고 너무 신기했고요."]

한차례 연기 끝에 성공적으로 발사돼 우주의 품에 안긴 다누리.

이제 달을 향한 긴 여정을 시작합니다.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촬영기자:조은경 김현민/화면제공:다누리 공동취재단/영상편집:한효정
  • 다누리 우주로…발사 순간
    • 입력 2022-08-05 21:10:23
    • 수정2022-08-06 21:03:24
    뉴스 9
[앵커]

다누리는 계획한대로 한 단계, 한 단계 성공적으로 날아가고 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도 관심이 쏠렸고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보냈습니다.

플로리다에서 지형철 기잡니다.

[리포트]

한국의 첫 달 탐사선 다누리를 실은 팰컨9 로켓이 하늘로 솟아오릅니다.

우리 시간 오전 8시 8분. 미국 플로리다 케이프커내버럴에서 비행을 시작한 다누리.

발사 2분 34초 뒤 팰컨9의 1단이 분리됐고, 3분여 뒤 페어링이 분리됐습니다.

약 8분 뒤 2단 엔진이 정지됐고, 35분 무렵까지 점화와 정지를 이어가다, 발사 40분 만에 자신을 우주로 데려다 준 로켓으로부터 완전히 분리돼 모든 발사 절차를 순조롭게 마무리했습니다.

현장의 관심도 뜨거웠습니다.

다누리가 이용한 40번 발사대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케네디 우주센터의 전망대.

평소 출입이 통제되는 이곳은 관람권 판매 시작 하루 만에 최대 수용 인원 400석이 매진됐고, 로켓 발사를 지켜 본 관람객들은 일제히 환호했습니다.

한국의 달 궤도 탐사선이 발사체에 실려있다는 현장의 설명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카라 셰프락/관람객/미국 올란도 : "전세계가 한국과 미국이 함께 발사를 하는 것을 보는 것은 흥분됩니다. 한국이 달 탐사선을 발사하는 것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놀라워요."]

[황성운/관람객/미국 샌디에이고 : "아이들 같이 로켓 발사하는거 보러 왔었는데, 다누리 달 탐사선이 같이 출발한다는걸 알고 너무 신기했고요."]

한차례 연기 끝에 성공적으로 발사돼 우주의 품에 안긴 다누리.

이제 달을 향한 긴 여정을 시작합니다.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KBS 뉴스 지형철입니다.

촬영기자:조은경 김현민/화면제공:다누리 공동취재단/영상편집:한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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