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5살 취학’ 대전·세종·충남교육감도 “반대”
입력 2022.08.05 (21:47)
수정 2022.08.05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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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만 5살 취학' 정책에 대해 대전, 세종, 충남교육감도 반대 입장을 냈습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조기교육 준비의 차이에 따른 양극화 문제가 예상된다"고 밝혔고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교육감들과 사전에 의견 교환이 이뤄지지 않아 아쉬움이 크다"며 원점 재검토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도 "일선 교사를 비롯한 교육감들과 민주적인 합의 절차가 선행돼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조기교육 준비의 차이에 따른 양극화 문제가 예상된다"고 밝혔고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교육감들과 사전에 의견 교환이 이뤄지지 않아 아쉬움이 크다"며 원점 재검토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도 "일선 교사를 비롯한 교육감들과 민주적인 합의 절차가 선행돼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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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5살 취학’ 대전·세종·충남교육감도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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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05 21:47:49
- 수정2022-08-05 21:50:15
교육부의 '만 5살 취학' 정책에 대해 대전, 세종, 충남교육감도 반대 입장을 냈습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조기교육 준비의 차이에 따른 양극화 문제가 예상된다"고 밝혔고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교육감들과 사전에 의견 교환이 이뤄지지 않아 아쉬움이 크다"며 원점 재검토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도 "일선 교사를 비롯한 교육감들과 민주적인 합의 절차가 선행돼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조기교육 준비의 차이에 따른 양극화 문제가 예상된다"고 밝혔고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교육감들과 사전에 의견 교환이 이뤄지지 않아 아쉬움이 크다"며 원점 재검토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지철 충남도교육감도 "일선 교사를 비롯한 교육감들과 민주적인 합의 절차가 선행돼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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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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